통화 후 자동 문자, 문구 잘 쓰는 법 (예시 7가지)
자동 문자를 설정해 놓고도 효과를 못 보는 가게가 있습니다. 열에 아홉은 문구 문제입니다. 발송은 기계가 하지만 읽는 건 사람이라서, 문구가 어색하면 손님은 광고로 넘기고, 문구가 좋으면 답장을 합니다. 이 글은 어떤 콜백서비스를 쓰든 통하는 문구 원칙 3가지와, 복사해서 바로 쓸 수 있는 예시 7가지입니다.
원칙 1. 첫 줄에 누군지 밝히세요
손님의 문자함에서 첫 줄은 미리보기로 노출됩니다. "안녕하세요, 고객님~"으로 시작하면 광고와 구분이 안 됩니다. "안녕하세요, ○○헤어입니다"처럼 상호를 첫 줄에 두세요. 방금 통화한 곳이라는 걸 아는 순간 열어보는 문자가 됩니다.
원칙 2. 다음 행동을 하나만 정해주세요
문자를 읽은 손님이 뭘 하면 되는지가 명확해야 합니다. "문자로 남겨주세요", "링크에서 예약하세요", "사진을 보내주세요" 중 하나면 충분합니다. 예약 링크도 주고, 전화도 달라 하고, 카톡 채널도 안내하면 손님은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다.
원칙 3. 다섯 줄 안에 끝내세요
자동 문자는 안내문이지 편지가 아닙니다. 인사, 상황 설명, 다음 행동, 이렇게 3요소가 다섯 줄 안에 들어가면 됩니다. 할인 소식이나 매장 자랑을 붙이고 싶어도 참는 게 낫습니다. 길어질수록 광고처럼 보이고, 광고처럼 보이는 순간 스팸 신고 위험도 커집니다.
상황별 문구 7가지
통화가 끝났을 때
전화를 못 받았을 때
영업시간이 아닐 때
마지막 팁: 한 달에 한 번 다시 읽어보세요
문구는 한 번 쓰고 끝이 아닙니다. 영업시간이 바뀌었는데 문구는 옛날 시간인 경우가 의외로 많습니다. 그리고 손님들이 실제로 어떤 답장을 보내는지 보면 문구를 어떻게 고칠지 보입니다. 답장이 "네?"라면 문구가 불친절한 것이고, 예약 내용이 바로 오면 잘 쓴 겁니다.
남기라 앱은 통화 종료·부재중·영업시간 외 상황별로 문구를 따로 등록할 수 있습니다. 위 예시를 복사해서 붙여넣으면 설정 끝입니다. 사용방법 보기 또는 Google Play에서 설치